[자동차] 자동차 기변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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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는 카풀에 대한 부담과 늦은 퇴근시간등 출퇴근에 자유롭기 위해서 지인으로부터 2013년에 총비용 300만원 좀 넘게 02년식 아반떼XD 영입하게 됩니다.


아반떼XD 타다가 차량성능과 안정감 때문에
기변욕구가 생기게 되어 형에게 차를 넘기고
2015년 10월 27일에 신차 LF소나타 1.6터보로 기변을 하게됩니다.

저렴한 세금과 운동성능,옵션등등 그리고 파란색에 대한 갈망이 있어 파란색 컬러로 주저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년쯤 되가니 기변욕구가 옵니다.
출퇴근 막히는 구간에 DCT미션의 특유의 울컥거림
약간의 터보렉 , 부족한 운동성능에 대한 아쉬움, 문콕 작은 사고등등 다른차릉 타보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2018년 8월 31일 정들었던 제 소텁코블을 경매딜러를 통해 넘기게 됩니다.
감가가 심해서 속상했네요.
이래서 자연흡기에 색상은 흰색,검정으로 고르나 봅니다.

떠나기전 마지막 사진.

LF소나타 1.6터보 떠나보내고 고민하던중
13년식 그랜져 LPi HG300모델이 눈에 들어옵니다.
회사동생이 괞찬은 매물 소개해줘서 직접가서
타보고 얼마 안있다 계약하게 됩니다.


차 받기까지 조금 걸려서 (앞유리 스티커 제거 도중 파손으로 교체작업 진행함) 10월 16일에 인수하게 됬네요.
13년 7월식에 마일리지 약86500km 이며
파노라마썬루프,레인센서,순정 블루링크 네비,오토라이트,일반크루즈등의 옵션이 있네요.
특히 엔진룸이 딜러께서 청소하셨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굉장히 깨끗하더군요.


소나타나 그랜져나 비슷한 성향의 자동차지만 그랜져Lpi HG300모델을 바꾼 이유는 동급 가솔린엔진보다 출력은 떨어져도
소나타의 1.6터보 탔을때의 터보렉이나 부족한 출력 보다 6기통 엔진의 부드럽게 쭈욱 밀어주면서 치고 나가는게 좋네요.
미션은 6단밖에 안되지만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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