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의 Tistory.

세탁기와 LCD TV를 산지 이제 5일 되가는듯..
세탁기는 어머니께서 통돌이를 구매해주셨고 LCD TV는 형이 호주에서 귀국하면서
시집간 누나에게 사줬었다.
TV는 2일도 안되서 진작에 왔다..
하지만 세탁기는 아직도 배송이 안됬다.
부피의 차이가 있겠지만 아무리 휴일이 겹쳤더라도 이렇게 늦게 안 온다는건
너무한게 아닌가 싶다.
물건의 가격차로 배송을 결정하는것도 아니고 이 무슨 시츄에이션이란 말인가.
TV는 못봐도 몇일은 버틸수 있지만 쌓이는 빨래는 어쩌란 말이더냐..
오늘은 오지 않을까 라는 위안을 해보면 화를 삭힌다..